[현장] '키 차이만 35cm'…스포츠 스타 커플 문성곤·곽민정
프로농구 훈남 포워드 문성곤 선수와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곽민정 해설위원은 팬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스포츠 스타 커플이죠.
곽민정 해설위원이 주차장에서 문성곤의 차에 접촉사고를 내며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벌써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,
문 선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곽 해설위원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.
프로필상 키 차이만 35cm, 그러나 성격이 비슷해 거울 보는 느낌이라는 두 사람은 내년 5월 결혼을 계획 중인데요,
바라만 봐도 서로 힘이 된다는 스포츠 스타 커플을 연합뉴스TV가 만났습니다.
[영상취재 : 강태민]
[영상편집 : 이현우]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